조현병-과대망상 증세를 보이는 분들에게 흔히 보이는 경험담은 보통 이런겁니다.
누군가 나를 감시한다
누군가 주변사람들에게 안좋은 여론을 형성해서 왕따를 만든다
누군가 나를 보이지 않게 공격한다.
*여기서 일부러 사고를 나도록 만들었다든지 하는 이야기.
*전파공격으로 잠을 잘 수 없게 만든다. 그런것도 있죠.
누군가 계속 내 뒤에서 들릴듯 말듯 욕을 한다.
누군가 나를 쫒아오고 쳐들어오려 한다.
누군가 내 아이피를 해킹하고 내가 인터넷에 쓰는 내용을 삭제한다
누군가 내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었다
누군가가 댓글부대 등으로 날 비난하고 공격한다
....
대충 생각나는대로 써보면 이따구입니다.
이런거 들을때마다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그 '누군가'는 없습니다.
그냥 니가 불안한겁니다.
왜냐면, 누군가가 그런짓을 한다는건 누군가가 그걸 위해 돈을 쓰고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런 비밀스러운 일은 아마도 니들 일당보다 비쌀겁니다.
하루도 아니고 며칠 몇달을 그렇게 쓴다면 수천 우습게 나갑니다.
자 그럼. 여기서
니가 니가 그렇게 너를 노리고 누군가가 수천이상의 돈을 써야할 정도로 가치있는 사람이냐.
당근이 노노. 너는 걔들한테 쥐뿔도 가치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니 뇌내망상으로 누군가를 자꾸 만들고 끄집어내고 나쁜짓을 시키고 있는겁니다.
니 가치를 함부로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나쁜놈들이 유독 돈에 민감한데, 그렇게 가치없는일에 돈쓸 놈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 게시판 보다가 승질나서 글하나 찌끄립니다.
왕따하고 욕하고 흉볼만큼
아무도 당신에게 관심없습니다.
본인 증세는 인지를 못하는 듯..
저기영상에 경찰한테 소리지르는거보면 한의사일은 못하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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