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돼지국밥이 땡겨 회사 근처 국밥집 방문..
맛있게 돼지국밥 냠냠 하고 있는데 건너편 아주머니 두분
하는 얘기가 들리네요..얼추 50대 중후반으로 보이구요.
아주머니 1: "언니야 맛있게 먹었어 계산은 내가 할께~"
아주머니 2: "야가 무씬 소리 하노?언니인 내가 사줘야지"
아주머니 1: "그래 언니 고마워~"
아주머니 2: 카드를 꺼내며 "사장님 계산해주세요~"
사장님 : 카드를 긁고 잠시후 " 잔액 부족 떠는데예~"
아주머니 2: "어머~~그럴리가 없는데.."
아주머니 1: "사장님 이걸루 계산해주세요"
사장님 : "만육천원입니다. 영수증 드릴까요?
아주머니 2: "잘먹었어~~"
<끝>
사진은 먹고 있던 제 돼지국밥
하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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