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인 친누나.
미국 미네소타에서 20년 넘게 거주 하고 있습니다.
매형, 첫조카(딸17세), 둘째(아들 14세)
모두 화이자 백신완료 했습니다.
대략 10일전에 둘째 조카 친구의 생파에 갔다가 거기서
다른 학부모(비접종자 확진자)에게 감염 된거 같다고 하더군요.
아들 내미가 먼저 지난주에 하루이틀 정도 감기 증상이 왔다가 사라지고,
누나는 조카가 감기 떨어졌을 때즘 부터 여느 감기와 같이 골골골 해서
어제 검사를 했는데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조카들은 모두 음성.
매형님은 오클라호마에 출장중인데 우리 마누라 곁에 갈수가 없다고 발을 동동 거리고,
조카들은 학교 가고 싶은데 갈 수 없다고 발을 동동 거리고.....
누나 왈.......
백신 완료자들에게는 미국에서도 확진이 되어도 그냥 일반 몸살 감기처럼 왔다가 가는거고,
비접종자들에게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위드 코로나 시대인데, 확진자들이 안늘어나는 것이 이상합니다.
하지만, 확진되어도 그것이 감기로 떨어지냐, 목숨이 떨어지냐는
백신이 어느정도 좌지우지 하는 것이죠.
백신접종율이 세계적으로 높은나라에서??
개인마디..방탄력의 차이 일뿐...
그나마 방탄복 입고 맞으먄..덜 아프다는거
증상도 복불복 같습니다
백신들어오기 한참전에 전광훈..
최근에 무증상 PCR검사 임창정..
걍 주위에 코로나확진자가있었냐 없었냐 차이
백신접종율이 세계적으로 높은나라에서??
그런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코로나 걸려서 완치가 된 사람들이 있지만 완치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병원에 계신분들이 있는거는 잘 아실겁니다.
그분들은 중증이상자분들 계속적으로 연명하시다가 돌아가시는 것
코로나 걸린사람들 있고 완치자들 통계로 나옵니다. 그렇다면 완치자
통계에서 빠진 사람들은 가벼운 사람들도 있지만 중증인 사람들이 계속
차지하고 있는거죠.
그 분들이 돌아가시면 집계로 나오게 되는것이구요.
자 지금 집계는 그동안 모여 있던것들을 하는것입니다.
걸린 사람에서 완치자 빼고 나면 코로나 걸려 중증으로 계신분
그렇지 않은 분들로 완치되지 않은 사람들이죠.
지금 사망자가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이유 역시 그것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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