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전에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기사님이 운전하기전 제 차량이 인도턱에 가까이 있어서 제가 인지하고있는 상황이라서 출발전 넓게 도세요 하는 동시에 빠각~하고 사제 사이드스텝이 나가고 랩핑이 찢어 졌습니다. 순간 아....하면서 기사님 넓게 도시라고 했자나요 말씀은 드렸고 기사님께서는 죄송하다고 사과는 했고요..
제 입장에서는 보험있으시니 보험처리하자고 했지만 기사님이 요 근래 사고가 있어서 자차 어쩌고 개인 가족사항이 어쩌고 하시고 해서 그러면 개인처리 해주실수 있느냐 여쭤봤더니 명절후 개인금액으로 처리해주신다고해서 믿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서로 연락처 받았는데 세상 각박하지만 일단 믿고 자비로 해결하고 처리하는게 나은건지 생각해보네요. 견적은 마침 작업했던 곳이 후배 매장이라 바로 사진 전송하고 통화도 연결해준 상황입니다. 글이 길어 졌지만 아직 각박한 세상이 아닌지 알지만 뒤통수는 없겠지요???? ㅜㅜ
잘 해결하시고 후기도 남겨주세요.
요즘은 불가능할텐데?
뒤통수 대비해서 영상저장해 놓으세요..
수리여부에 관해서 지불관계만 확실히 하면됨.단..
사고사실 확인은 확실히...
안따까운건 대리기사가 현장을 떠났다는거..
블박영상만이 증거..그것도 없으면 오리발
가능성 농후..ㅠㅠ
상대방이 가정사 이야기하고해서 안타까워서 제 입으로 믿고 대리운전업체에는 연락안하겠습니다하고 제 입으로 먼저 말했고요....
구구절절 기사님이 형편을 말씀하시는데 어떻게해야하나하고 고민도 많고해서....
설령 받는다 하더라도
손해금액에 준하는 귀차니즘
발생 가능성 농후함
그러지 않기를 진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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