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로 바쁜나머지 영업장 밖에 돌화분에 꽃을 뽑아가신것도 몇일지나서 알았습니다.
수국4송이중 1송이..
cctv확인결과..
손님..
80세 전후로 백발할머니 가 전문가처럼뽑아가심
정말 열이받아서 경찰신고할까 하다가도 경찰행정력 낭비인거같고.
경찰이찾아가서 놀라 돌아가시면 원망받을거같고.
시골동네라 100퍼 1달안에 지나가다 만날거같은데..(찾겠죠 이미 인상착의가 지워지지않으니..)
화난마음이 진정되지않네요
몇달전에도 뽑아간 젊은할아버지 스스로검거해서
처리했는데..
드리는것과 훔쳐가는것..
참 사람속좁게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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