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연애인 자살, 기업 오너 자살을 보면서
왜? 죽어? 이런생각 많이 했거든요.
나이들어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자존감이
떨어지면 사는게 불안하더라구요.
정상적인 급여를 받는게 아닌데...
하는 일들이 안풀리고, 나이는 먹는데 이게 맞나 싶고
힘들다는 결혼도 안하는것이 아닌 못할것 같고
웃긴건.. 저 집도 차도 있습니다. 물론 대출끼고
있지요. 남들이 보면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왜이렇게 불안 할까요.
요즘 일이 안풀리고 한개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웃긴건 나가서 취미생활 하는것도
어려운 시기에 돈쓴네. 라는 자괴감에
안하고 집에서 티비만 보내용
지나고 나면 다 지나가더군요
먼 미래 볼 필요 없어요.
하루하루 살면서 작은 일에 감사하다 보면
수십년 훌쩍 지납니다.
무슨 뜻인지?
급여를 정상적으로 받지 말았어야 한다는건지?.
불안한거지
아직 생활이 안정적이지 않으니
당근 불안허지
부유층 애들은 그런걱정 안하니
마약하고 기집질하고 댕기지
다 내 재산이다 우리집 돈 많다 이거지
이건가요? 문제가.
공허,불안,무료 해지면 몰입할수
있는 무언가를합니다.
그리고 인생을 전투적으로 바쁘게
사셔야 합니다.위 댓글처럼 처자식이
생기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본인이 자각 못한
공황장애도 있을수 있습니다.
더 심각해지기전에
가까운 정신치료센터 내방하셔서
상담 받으시고,
약물 치료 받으시면
괜찮아집니다.
마음의 병입니다.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마시고
스스로 이렇게 말이라도
하실수있는 상태일때
조기 치료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대다수 스스로 부정하기에
치료 시기를 한참 지나
말기에 시작하거나.
끝까지 자각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감기일때 치료받으셔야지
폐렴까지 가는걸 막을수있습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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