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치러질 차기 총선 이후 현재의 여소야대 정국이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보는지 조사한 결과, ‘여소야대 정국이 유지될 것’이라는 비율이 47.8%로 가장 높게 나타남. 다음으로 ‘여당과 야당의 의석수가 비슷해질 것’이라는 비율은 24.0%였고, ‘여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비율은 22.5%에 그쳤음. ‘잘 모르겠다’는 5.7%이다.
이번 조사는 2022년 8월 11일(목), 12일(금)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23,539명에게 접촉해 최종 1,022명이 응답을 완료, 4.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바람.
출처: (리얼미터) 2024 총선 예측, ‘여야 의석이 비슷해 질 것’ 24.0%, ‘여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할 것’ 22.5%-경인투데이뉴스
여소야대 정국이 유지될 것’이라는 비율이 47.8%로 가장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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