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100명정도 있다던 강남 룸을
처음 가봤습니다.
물어보니 쩜오라고 하더라구요.
절반이 비슷한코에 비슷한 눈.
특히 한 분은 정말 쥴리랑 닮았습니다.
목소리까지도.. 카리스마가 있더라구요.
그 분께 아는 분 닮았어요. 복붙 잘하시는..
그런 농담 날리면 스스로 쪽팔릴까봐 참았습니다.
제 파트너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아가씨 옆에 앉는 비용이 45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2시간 30분 기준으로..
많이 버는분들은 하루에 200가까이도 번다던데,
자기는 100~120정도만 받으면 퇴근해서 자기 관리한다고..
5명이 갔었는데 대충 500~600정도 나왔을거라더라구요.
헐..
아침 늦게 일어나서 와이프에게 자랑했습니다.
처음 가봤다고~~ 여자들 다 복붙이고 자기가 제일 예쁘다고..
...
이번 주말 집에서 밥 먹기 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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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했나요?
아직 숨이 붙어있긴 합니다.
근데.... 했나요?
손도 안 잡았습니다.
사모님과 외식+참회의 뜨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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