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날이 밝았네요
익산에 왔으니 익산에 가볼만한곳을 둘러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밥부터 먹어야겠죠.
숙박한곳 근처에 장어탕 파는데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3분거리인 고스락에 도착했는데 와보니 3년전에
왔던곳이네요...하..기억력..
핑크뮬리도 있고요.
엄청나게 많은 항아리들
된장과 고추장은 이렇게 있고
간장은 땅에 묻어 발효 한다고 하더라고요
카페와 같이 있는 숙성실입니다
건강생각할 나이라 솔잎쑥초 마셔봤는데 와.....엄청 시네요..ㅋ
나와서 한바퀴 돌아보다 한컷.
대지 3만평정도인데 더 늘여간다고 하시더라고요
피톤치드 맡으러 아가페 정원에 왔습니다.
원래는 요양원이었는데 일반인들을 위해 개방을
하셨다네요
이곳의 최고는 이 길이죠.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쭈욱 있습니다.
사진찍기 아주 좋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힐링했으니 이제 다른곳으로~
미륵사지도착~ 꽃들이 반겨주네요.
미륵사지도 3년전에 왔던곳이네요..
아 이놈의 기억력..어쩌지..
박물관도 관람하고..
근처의 보석박물관도 와봅니다.
겁나 이쁘죠?
저녁이 되면 저곳에 조명을 켜서 멋있다는데 이미
배가 고파질때라 식사하러..
익산시장에 유명한곳이라 해서 가봤습니다..
기본 상차림비가 있습니다.
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숯불인줄 알았는데..아니었네요.
검정 돼지를 먹었어야 하는데 소고기에 눈시 돌아서..
살치살 겁나 좋아하는데 살치살보다 업진살이
더 맛있었습니다.
2차하러 가는길에..
익산역 앞 도로 조형물입니다.
간판들이 독특하던 문화거리
자. 엘베강에 왔습니다.
역전할머니 맥주의 모티브가 되었다던곳이라네요
얼음이 살벌하쥬?
이미 배가 불러서 쥐포하나 시키고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고100이란곳과 근대역사관.
이미 8시가 넘어서 구경을 못했네요.
이때 고기먹으러 숙소에서 편도 25분정도 걸었는데
맥주로 배불러서인가 배가 금방 꺼지더라고요.
숙소 돌아와서 맥주 한캔씩..말표가 맛나네요..
여기에 컵라면까지 후루룩 먹은뒤 2일차 여행을
마칩니다.
좋을것같더라고요.
다른 정보도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글 또 쓰겠습니다.
관광지라고 타도시에 비해 볼거리가 딱히 많진 않지만 사진도 훌륭하시고 알차게 구경하신거 같네요
아쉬운건 소고기 드신 식당은 맛집이;;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가세요^^
인생의 최고의 힐링이죠
사진보니 익산 제대로 즐기신것 같습니다^^
익산식당은 어딜가도 평타는 칩니다.좋은여행하시길^^
엘베강!! 제대로 찾아가셨네요
전라도 여행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고
고창 사진도 또 올려주세요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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