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몰아내기 할 때, 한겨례 주식 버렸다.
그 당시에는 기자들이 특히 법조 기자들이 월급쟁이라 기사라고 쓰려고
검찰에 붙어 먹는다 생각했다.
지금보니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하구나. 그냥 검찰이랑 공모를 했네.
니들이 하잖게 여기는 조중동이랑 뭐가 달라.
그리고 이걸 사과문이라고 올렸어?
6억을 빌려 2억은 갚고 나머지는 "갚겠단 의사를 전달"했다고?
그러니까 빌린 돈을 갚겠단 의사를 서로 확인도 안했단건가?
아니면 심지어 뇌물인데 갚겠다고 했단건가?
에라이 똑같은 기레기들아~
누군지 모르겠지만 잘 생겼네.
검찰발 기사라고 하던, 검찰에 붙어 먹던 언론사 법조팀장 출신을 내쳤다는 건 뭔가 의미가 있을 겁니다.
검찰이 순수한 의도로 범죄행위를 공표했다고 하긴엔 의심이 먼저 드는 건
그간 검찰이 해 왔던 짓들이 너무 야비해서입니다.
그걸 받아 먹던 놈은 별로 동정도 안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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