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시찰단은 절대로 가서는 안됨... 이유는 매우 명확함..
무조건 일본 수산물 수입으로 이어지기 때문임.
원전폭발이후 한국은 당연히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금지시켰는데
이 셰키들은 그거를 바로 WTO에 제소를 했던 놈들임.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한국은 1심에서 졌었슴.
지게된 핵심 논리는 "물고기들을 바바라! 오염됬다는 증거가 어디있냐? 방사능도 안나온다!" 였고
이게 받아들여짐.
당시 이렇게 1심에서 지면 사실상 결과가 뒤집어진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일본은 축제판이었고,
한국은 이때 절체절명의 초상집이 된거나 마찬가지였슴. -> 돈 다 물어주고 수입재개할 준비를 해야했던 상황임.
하지만, 우리에게는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 나왔으니 그게 바로 앞전에 글로도 올렸었던
정하늘 산업통상부 서기관임. 이 때 이분이 이끌어낸 기적의 논리는
"뭔소리냐? 바다가 달라졌는데? 바다가 이상해졌으면 바다 생태 전체의 잠재적인 위험을 알아야 하는데 물고기 몇마리 본다고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냐? 바다가 변한 거는 부정못하잖어?" 였슴.
그리고, 이게 2심에서 받아들여짐.
실로 전례가 없었던 기념비적인 사건이었고 당시 일본은 승소할 줄 알고 언론에서 미리 호들갑을 떨다가 난리가 났었고, 한국은 이 일로 WTO 승소에 대한 백서까지 만들정도로 정말 기적적인 승리였던 것임.
(국가가 제대로면 애초에는 졌었다는 거를 아는 사람도 많지가 않게 되는 법인데 이때 우리나라가 그랬었다.)
그런데 ,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이긴 사건을 지금 거기를 시찰단이 가게되면 어찌되는가?
일본이 다시 판 뒤집기 용으로 만든 "응.. 그래 얘들아! 그럼 이제 와서 잘봐봐봐! 우리 바다 이렇게 안전해!" 이 선전판을 뒤집어 엎고와도 모자랄텐데 "맞아요! 참 잘했어요!" 이 도장을 찍어주고 오는 꼴이 되는 것
그럼 이제 바다조차 안전하다는 거를 인정하고 온 마당에
앞전 승리의 논리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한국은 당연히 후쿠시마 수산물을 수입금지 시킬 명분이 없게 되버리고 만다.
이게 시찰단이 가는 순간부터 한국은 바로 조때는 이유인 거다. 에효...
그 주도 면밀하고 간교한 일본의 문부성 국비유학 1호가 누구였냐고.... 그리고 그 아들이 누규냐고...
적국의 파괴교란은 간첩의 주요임무입니다.
애먼 어민들만 죽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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