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경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을 당하였습니다.
그랜저HG - 523d - 올뉴모닝
터널 나오자마자 2분 있다. 정체로 인한 급정거
100% 모닝 과실로 정리 되었는데...
터널 근처 사설렉카 5대 정도가 대기 타고 있었고
사고 현장 도착해서 하는 말
" 도로공사 협력업체다. 무료로 견인 해주겠다. 동영상 촬영및
녹취 해도 좋다." 렉카차 앞유리에도 ex한국도로공사 협력업체 써 있더군요.
그래도 찜찜하여 보험사를 기달렸고 현장출동은 도착하였으나 보험사 견인차는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bmw 고객센터에서 119구조대, 경찰을 보내 주었습니다.
문제는 출동한 경찰 왈~
"뒤에 길도 밀리고 사고 위험이 있다. 추가 사고시 책임을 물을수 있으니 빨리 견인하여 차를 빼라." 약 사고후 10경과 되었죠. 보험사 기달릴꺼다 했더니 "추가 사고 책임 질꺼냐 이러더군요."
그래서 뒷차 100% 과실이니 사설 견인 해도 무방하다는
현장 출동 보험 직원 말듣고 톨게이트 까지 견인 하였습니다.
1. 한국도로공사 출구 까지 무료 견인이 있긴 합니다.
고객센터 접수 없이 사설렉카 견인이 맞는지..
2. 추가 사고 위험 확률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경찰이 사설업체로 빨리 견인을 유도 하는것이 맞는 것인지.,.
3. 사설 견인이 상대방 100% 과실일때 큰 문제 없는지
입니다.
논산고속도로 에서 성수까지 2번의 견인 작업이 있었습니다.
저는
본인보험 견인연장 50km 무료 가 있었고
bmw 고객 서비스 50km 무료 견인이 있었는데
사고 순간 당황하여 연락하고 고민하였지만
결국 사설로 왔네요. 고수님들 의견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선 보험사기다리는게 더위험합니다 내가 가해자라할지라도 자차있으면 사설로해도 자차건으로 청구됩니다
그리고 견인비용 청구가 있나? 싶은 글이구요.
개인 자동차 보험에 견인거리 연장 보험특약을 해도 내 보험사 견인차량이 하지 않으면 적용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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