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글 올립니다.
오늘 회사 동료들과 술 한 잔 먹고...
빠구리 생각나서 단란주점 2차 갔습니다.
당연히 전 2차를 갈 것이기에...
제일 이쁜 애를 제 옆에 앉혔습니다.
그리고...
“야... 너 진짜 존나 이쁘다.
너 아무나 가슴 존나 문대는 것 아냐?
너 쥴리 닮았다.”
그러니 갑자기 그 년이 제 싸대기를 날리고 나갑니다.
그리고...
다른 도우미들이...
“오빠. 우리가 아무리 몸 파는 애들이지만...
그래도 대놓고 그런 걸레에 비하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야?”
하면서 다 나가버리네요?
아 씨바 매일 ‘쥴리 만세’ 댓글 100개씩 달아서..
650원 X 100개 = 6.5만원이나 버는 저같은 부자한테...
이런 굥같은 대우를 하다니...
옆집 대머리 깐죽이 불러다가 폰쎅 300번 이상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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