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문제가 있음
아파트는 처음에 지을때 세대수에 맞춰 주차장을 만들고 그 주차장은 원래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재산의 일부임
근데 추가로 전기충전소를 만들면서 세대수에 맞춰 놓은 주차장이 모자르게 되고 전기차는 충전 주차 가능하지만 일반차는 오히려 아파트살때 돈 내고도 주차를 못하는 것이 됨
전기차도 완충되면 충전기 전체에 붉은 빛이 돌게 설정해야 하거나 완충 후 20분 내 이동하지 않을 시 연체가산금 붙여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차가 인지하고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던 뭐든 하죠. 제 시간에 안빼면 과태료 물려야 합니다. 전기차 충전구역은 말 그대로 충전구역이지 전용구역은 아닙니다.
하여튼 개돼지 새끼들
다만 규칙이란건 지켜야하지만 어느정도 이해와 상황에 맞는 대처도 좀 있어야 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물론 주차자리가 여유가 있다면야 누가 전기차 자리에 차를 주차할까요?
근데 경차 전기차는 주차장 자리가 있으면 전기차 자리나 경차주차 공간에 주차를 하나요??
경차도 경차자리가 있음에도 입구와 좀 떨어져 있으면 자리 여유있는 낮시간에는 편한곳에 주차를 합니다.
저녁시간에는 주차 자리가 부족하다보니 경차나 전기차 자리는 비어 있지만 일반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하죠
전기차 경차자리를 의무적으로 규율로 정했다면 전기차 경차 또한 일반주차장이 아닌 전용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자리가 없을시엔 일반주차장을 채워주는게 서로 좋다고 보이네요.
한정된 주차자리에 전기차 경차 공간만 따로 있어 이를 이용할 수 있는사람은 어디든 편하게 주차를
하고 일반차량이 주차자리 없어 불편을 겪는다면 이또한 어찌보면 역차별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전기차 자리나 경차 자리에 주차를 하는건 아니지만 주차하기 힘든 늦은 밤시간때
전기차자리와 경차 자리는 널널하고 일반 주차장에 경차와 전기차가 주차되어있는걸 보면 이게 정말
맞나 라는 생각이 가끔 들때가 있네요.
물론 전기차야 충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이해는 갑니다. 단 경차는 제발 경차자리 부터 채워 줬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아파트는 처음에 지을때 세대수에 맞춰 주차장을 만들고 그 주차장은 원래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재산의 일부임
근데 추가로 전기충전소를 만들면서 세대수에 맞춰 놓은 주차장이 모자르게 되고 전기차는 충전 주차 가능하지만 일반차는 오히려 아파트살때 돈 내고도 주차를 못하는 것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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