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랑 같이 가면
'이 와중에 정신 못차렸구만?'
거니 안데리고 가면
'쪽팔린줄은 아나보지?'
(해외)거니가 진짜 안오네? 뭔가 이상한데?
거니가 에코백 들면
'이런 미친, 서민 코스프레 하는거 보소, 디올백은 어디로?'
거니가 명품백 들면
'이런 미친, 저건 얼마짜리임?'
거니 가서 호화 만찬장 들어가면
'이런 미친, 나라가 씹창인데 저기에서 잘 쳐먹고 다니네?'
거니 가서 아무것도 안하면
'국빈방문해서 영부인 뭐함? 쇼핑감?'
거니 안가고 윤 혼자 만찬장 가면
'마누라 없으니까 바로 술판이구먼?'
거니 안가고 윤 아무것도 안하면
'돼지쉐키 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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