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노무현정권때
교육부 장관이 그 유명한 수박? 김 진표!
그때 한국사(제 학창시절에는 국사)가
대입 필수과목ㅡ>선택으로 바뀌었더군요.
그러다보니 2013년에는 고딩중
단 10%정도만 한국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대만 한국사를 필수로
지정하다보니 서울대 지원할일 없으면
아예 선택할일도 없었다는 얘기죠.
아이러니 하게도
이명박 뉴라이트 끄나풀이 좌지우지 하던
그네정권때 국정교과서 밀어붙이던
2015년에 필수로 다시 바뀌게 됩니다.
당시 교육부 수장은 황우여(엄밀히 말하면
이명박그네 라인이 아닌 김영삼라인이였고
국정교과서 반대하는 쪽ㅡ2012년에
문재인 깨끗/안철수 아동틱이라는 단체문자
보내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 인물ㅋㅋ)
어쨋든 기본적인 우리나라 역사도
건너뛴 세대다보니 많이 배운 등신들이
된것이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건 남의 나라 격언이 아닙니다.
일부 다른 내용이 있을수 있으나
흔히들 하는 얘기처럼 반박시
님 말씀이 100% 맞습니다.
※단 2찍 벌레님들의 개소리는 싫어요.
그리고 댓글 달기전에 좀 씻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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