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형님들한테 결혼인사 한게 엊그제 같은데, 2달여 만에 새생명이 생겨 어제 만나고 왔습니다.
이제 7주 되었고, 키는 0.7cm 입니다
심장 박동소리 듣는데, 저도 모르는 새 눈물이 났습니다 ㅠㅜ
이 감동은 말로 표현이 어렵네요...
더 열심히, 더 바르게 살아야겠습니다
태아와 산모 건강하도록 기도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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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를 처음 보고 왔습니다[75]조회 41,228 | 추천 572 | 2024.03.15 (금)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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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선 그랬어요 ㅎㅎ
순산하시길~
제 기준에선 그랬어요 ㅎㅎ
순산하시길~
산모의 스트레스는 찰나의 속도로
아기에게 갑니다
항상 기억해두세요
말 징허게 안들어요~ㅋㅋ
그래도 이쁩니다...ㅋㅋ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고 순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모와 아기 건강하게 잘 지내다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원해봅니다
윤곽잡힌 초음파와 100일 지나서
폭풍처럼 밀려오는 사랑스러움은 어쩌시려고
빛 보고 나오면 더 좋아요.~~~~~~
백일의 기적을 기다릴 땐 이 말이 정말 공감되죠 ㅋㅋㅋㅋㅋ
아내분과 늘 좋은생각 하시고 긍정적인 생각
맛난거 많이드시고..
출산전에 아내분 튼살 크림 적당한걸로 대량 구매해서
많~~~~이 자주 치덕 치덕 하다고 싶을정도로 발라드리세요.
아이 낳고 진...........짜 고마워 하실껍니다 ^^
정말축하드립니다.
와이프한테 잘하십쇼~~^^
산모와 아기 출산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래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13주정도네요
부모님의 사랑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점이에요
초기임신도 많이 힘드니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첫 심장박동소리 들었을때의 그 감정 참 묘하고 벅차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직도 생각하면 몸에 전율이 돋네요ㅎㅎ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 아내분 옆에서 잘 챙겨주세요~ 행복하세요~^^
어라! 됐네요!
축하 드려요!
좀더 지나면 아이 얼굴 형상까지
확인 할수 있어요.
배가 불러올수록 여자는
애낳는 걱정할건데.
이말 꼭 하세요.
나오고 보는순간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고...
그냥 흐르더군요 눈물이 ...
그랬던기억의 아들녀석이 누구 쥐어패서 통장 잔고 다이어트시킨 일 있을때도 눈물 쥬륵~했드랬죠ㅎ 지금은 건강하게 커줘서 또한번 울컥ㅎ
아기 태어나자마자 레알인생의 전쟁터에 빠집니다
아이가 무사히 잘커서 세상에 나오길 바랍니다
제 3살 딸램은 오늘 낮잠 30분만에 깨서 절 못살게.. ㅠㅠ
와이프 모시느라 일일이 댓글 못달아 죄송하고,
또 축하해 주시고 기원해 주시는 형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자녀분들의 앞날 모두 탄탄대로 되시길 기도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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