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배님들께 감사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꾸벅~~
정말이지 너무도 많은분들이 저에게 수고 했다란 말을 해주셔서
차안에서 많은 감정이 복차오름을 처음 겪어 봤어요
이래서 보배를 못끊는 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ㅎㅎ
수많은 분들이 저에게 따스한 격려에 말을 해주셔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우리 보배님들께
감사 하단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벌써 내일이면 저희 영업장은
마지막 영업이 되겠네요.. 9년이란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간거
같습니다 막상 뭔가를 이루어 논건 없지만 그래도 보배를 통해
많은걸 얻고 기운 내고 갑니다 불의를 보면 다같이 화내주고
어려운 이웃을 보면 두팔걷어 같이 동참하고 정말 좋은 영향
많이 받았습니다 그덕에 저도 향림원 기부 동참도 해보고 예전
보육원 아이들 문제로 텐트 생활 한다는 아이들 있을때 아이들
먹일 곰탕 싸들고 내려 간적도 있고 추억들이 많네요..
확실히 방송국 주변이라 수많은 연옌분들과 촬영 구경 그리고
저희집에서의 드라마 촬영까지( 나의 해방일지 외2편 더 촬영)
여러 즐거웠던 추억 간직하고 떠납니다
그동안 저희 아빠곰탕 집을 이용해 주셨던 상암동 직장인
보배님들..한번쯤은 와보셨을거라 생각 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일까지 마무리 하고 전 그간에 휴식을 취하고
심기일전해서 먼가를 다시 해야겠죠 ㅎㅎㅎ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깐... 저에게 위로 말씀 전해주신 보배님들과
상암동에서 저희가게를 이용해 주신 보배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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