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만 되면
꼭 나오는 말이
노인들은 꼭두새벽부터
투표장으로 나간다
참 부지런도 하시다 입니다.
사실 노인분들이 부지런한것이
아니라 젊은 분들이 게으른거죠.
먹고 살기 바빠 죽겠는데
일 하지말고 투표하러 가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일 보다 중요한것이 투표입니다.
투표할 시간에 열심히 일해서
급여가 올랐는데 법을 은근슬쩍
바꿔서 세금 더 내면 받는건
똑같습니다.(실제로 일어난 일이죠)
자영업자분들 영업시간은 늘었는데
공과금 올라서 수익은 떨어졌죠.
나라를 바꾼다는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당장 우리집 수입 조금이라도
늘이려면 투표는 꼭 해야 합니다.
투표장에 나가지도 않는 분들이
세상에 불만이 더 많습니다.
여기 매일 보이는 벌레분들 보면
알수 있잖아요.
그들중 투표 인증한거
보신분 있으신가요?
전 못봤습니다.
아무리 먹고 살기 바빠도
투표 꼭 부탁드립니다.
저는 사전투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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