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6.5L 12기통 모델중에 특별하다고 생각한 스폐셜3종입니다
< 레벤톤 , 베네노 , 시안 >
1. 레벤톤
무르시엘라고 기반으로 제작된 레벤톤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얻어 외부와 실내디자인
(계기판등등) 곳곳에서 특별함을 보여주며
출시되고 전투기와 활주로에서대결을 했던게
인상적입니다
2.베네노
창립50주년기념 모델인 베네노는 기괴(?)하다고 느낄정도로 유니크했던 모델입니다
극한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있었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예약 완판되었고 Y자형헤드라이트, 대형디퓨저, 쿼드머플러가 압권입니다
3. 시안
아벤타도르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신기술과 아이덴티티가 곳곳에서 보입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도 단점인 싱글클러치를 그대로 가져가는 고집을 보면, 싱글클러치 특유의 변속감을 특징으로 내세우려는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무겁다는것에 의아스럽고
베네노가 가장 가볍다는게
놀랍네요
굿.
이렇다 할 다양한 라인업도 없으면서
진짜 아무것도 모르던 꼬꼬마 시절 인터넷에서 한 영상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그게 레벤톤이었습니다. 특히 전투기 스타일의 계기판은 진짜…
어린 시절의 나를 슈퍼카의 세계로 빠지게 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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