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인 너를
윤석열에 쫄린 국힘 애들이
데려다 비대위원장 시켜 준거지
너의 역량을 믿은 인간은 단 한명도 없다.
지금 봐라 단 한명이라도 너를 쉴드 쳐주는 인간이 있냐
니가 그토록 부르짓었던 동료시민은 어디갔고
동료의원들은 뭐하는지.
물고 핥아주던 언론들도 보니까 너 묻어버릴 요량인 듯해.
용산은 더 말할 것도 없더라.
책임 전가 하더만.
그냥 너는 윤석열의 부속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용하기 딱 좋은 캐릭터였던거야.
윤석열의 무능과 독선, 비리를 혼자 독박쓰지 않고
나눠서 분산되게 희석해 줄 그런 놈.
그런 정무적 감각으론 사회생활도 불가능하다고 본다.
선거운동 기간 보여준 너의 행동, 행위, 언변을 돌아봐라.
자이도취, 깐족거림 등등..너무 가벼웠다.
가볍다 못해 천박했고 국힘 지지자들에게 조차
정치인으로서 부적격, 수준 이하라는 이미지만 심어줬다.
앞에서는 환호했겠지만 왠지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란걸 너 스스로 여실히 드러냈단다.
자고로 정치인들의 수장, 그들의 리더라면 진중하고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건 동서고금의 진리야.
지금 봐라.
널 위해 눈물 흘리는 사람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정치가 비정해?
아니, 니가 영혼이 없어서 그런거다.
너만 자기만족했던거지.
스포트라이트는 혼자 독식하고 싶어했고
유세현장에서 후보 당사자들은 너로 인해 가려졌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국힘 지지의 유권자들은 너의 팬으로 전락해버린 모습이었다.
팬들을 주인공 만들어주는게 정치다.
선거기간 내내 중도, 반대진영에게 어떻게든 너의 말에 귀기울이게 잠시라도 고민한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그들도 너를 한번은 돌아보게 할 수 있는게 정치역량이란다.
그저 반대파를 조지기 바쁜건 시정잡배와 다를게 없어.
결론은, 국힘 지지자건 비지지자건 국민들은 안다.
너의 영혼은 국민을 위해 뛴게 아니란걸 말이다.
정치인들 중 지금 고인이 된 분이나
정치계를 떠난 사람들 중에 아직도 그들을 그리워하고
그들을 기리고 존경받는 사람들을 봐봐.
그 분들 생각하면 아련해지고 가슴이 미어지기도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든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노회찬 의원 등등)
그게 좌파에서든 우파에서든 다 이유가 있단다.
떠나라.
그리고 자연인으로 살아라.
감투도 없는데다 지금과 같은 너의 태도와 정신상태로
정치하면 떡실신 당하기 딱 좋단다.
어디서 무얼하든 자발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너도 편하고 너의 가족, 주변인들이 편할거다.
물론, 앞으로 전개될 조국 대표의 반격으로 당분간은
조용히 살긴 힘들거야.
훗날이라도 조용히 살라.
아무데도 가지말고 기다리고있어야지
그끝이 지옥일지라도 기다려
쥴리와~~~
가발은 벗어던지고~~~
아무데도 가지말고 기다리고있어야지
그끝이 지옥일지라도 기다려
국가 시설에서 살아야 됩니다.
쥴리와~~~
가발은 벗어던지고~~~
조국만큼은 털어야죠.
감빵행
그냥..
“넌마! 촛됐어!”라고만 하시지..
너를 지지한다.
너에게 표를 줄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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