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뭔가 쓸만하다가도 꼭 얼척없는 부분에서 못쓰게 망가짐
마무리 완성도 내구성
볼트하나가 약해서 물건 전체를 못쓴다든지.. 뭔가 5%~30% 부족
많은 중국 외주 업체가 또 부품을 나눠서 만드니 모든 부분을 만족시키긴 힘들듯..
어떤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잘만든 다른 부품이 너무 아까움
중국산도 그렇지만
수많은 부품이 모인 자동차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일이지
지금도 피가 거꾸로 솟네ㅋ
아이디어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편의성도 좋고,
다만, 내구성이나 마무리가 우리나라나 일본보다는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중국사람이 손 안댄게 있긴 있나요ㅜㅜ?
적어도 한국 브랜드, 핵심기술이나 부품이 한국산, 가능하면 작업자까지 모두 한국사람
인 것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나마 오디오 좋아해서 이쪽은 좀 있지만
다른 공산품은 찾기가 힘드네요ㅜㅜ
오이엠오디엠 빼고 중국산은 밸류가 없어서 딱 가격만큼 함
확실히 전체적으로 제조업 수준은 올라갔고 `대륙의 실수`물건들이 점점 늘어나는게 불안하네요
짱깨 마인드가 제품을 살때 싼것만 찾음. 예를 들어 A4 용지를 보면 좋은 제품이 있음에도 싼것을 쓰다보니 금새 너덜너덜해짐(관공서도 마찬가지). 종이컵도 몇번 쓰면 물 샘. 전자제품을 살때 끼워주는 배터리는 매우 수명이 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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