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 원내대표, 국회 운영위원장 겸직 때 국회 대책비, 집사람 생활비로 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041274 입력2015.05.11. 기사원문
“2008년 여당 원내대표를 할 때 국회 운영위원장을 겸하기 때문에 매달 국회 대책비로 나오는 4000만∼5000만 원씩을 전부 현금화해서 국회 대책비로 쓰고 남은 돈을 집사람에게 생활비로 주곤 해서 그 돈들을 모아 집사람이 비자금을 만들었다. 경선 기탁금이 커서 돈 좀 구해달라고 부탁하니 그 돈 중 1억2000만원을 5만원권으로 내어줘서 기탁금을 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돈이 1억5000만 원 정도 남아있다고 하고, 지금은 잠실집 근처 우리은행에 대여금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며 “이번 수사 때 오해받을까 겁이 나 그 남은 돈은 언니집에 갔다 놓았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박길자 기자 (muse@womennews.co.kr)
홍준표에게 경선기탁금 1억2000만원 어데서 마련한 돈이냐고 물었더니..
본인이 원내대표겸 국회 운영위원장할때 매달 나오던 국회 대책비 받아서 마누라 용돈으로 줬다가..
그 돈으로 경선 기탁금냈다고 본인이 말함ㅋㅋ 근데 이거 중죄 안닌가 왜 감방을 안갔지? 홍시장 생활력 쩌네ㄷㄷ
이젠 뭐 그러려니 합니다
한심한 아가리보수 수준
카악 퉤이~
그걸 마누라 용돈으로 줘도 상관이없는건지.. 말여 방구여 무슨 법이 이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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