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을 기술의 특이점...즉,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시기로 보고 있는데...
특이점을 넘으면 인공지능은 폭발적으로 발전합니다.
왜냐하면 그때부터는 인공지능이 직접 기술을 개발을 하고 제작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은 잠을 자지도 않고 휴일도 필요없고 식사시간도 필요없습니다.
인공지능을 무슨 기계를 개발하고 무슨 기술을 발표하면...
인간은 그 원리를 이해할 수도 없고...맞는지 틀린지도 모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인공지능이 인간의 가치관, 사상에도 개입을 하면...
인간들아..."신은 없어...신을 믿지 마라..." 혹은 "우주개발을 너무 하지 마라,
너무 우주에 많이 나가면 다른 외계인과 전쟁이 난다." 고 하면...등등...
많은 가치관, 사상, 종교에서 인간과 대립을 하게 될겁니다.
그러면...인공지능을 지지하는 인간과 반대하는 인간들끼리 대립을 하게 되고...
이게 극심하게 되면...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전쟁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하게 될테고...인공지능이 인간을 공격하게 될겁니다.
그러다 결국 인간은 전멸할지도 모릅니다.
과학자들이 나중에 외계인을 만나면 제일 먼저 묻고 싶은 질문이...
"어떻게 멸망하지 않고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나...?' 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직 외계인을 만나지 못한 이유가...
항성 여행을 할 정도의 문명을 이룬 외계인이 없기 떄문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즉, 문명이 고도로 발전하기 전에 멸망하는거죠.
인공지능과 기술이 발전하면...더 이상 인간은 직업과 돈이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생산과 기술 활동은 기계와 인공지능이 다 해주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인간은 어떤걸 최고의 가치로 삼으며 살아가게 될까요?
자연? 취미생활? 유흥?
문명이 고도로 발전하면 거기에 맞게 인간의 가치관, 사상도 발전해야 되는데...
아직 이에 대한 정리도 못하고 있고...
엄청난 문명에 비해 인간은 하등동물이라서...인공지능을 개입을 받게 될겁니다.
인간은 지금도 멸망을 발앞에 두고 있는데...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과연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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