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하는 만큼 하는게 무난하긴 하다.
살다 보면, 못할 수도있다.
그런데 남이 하는 것 못하면 못견뎌하는 인간도 있다. 불안, 예민, 신경질 수준이다.
세상에 백퍼센트 완벽은 불가능하고 남 하는 것 일일이 다 같을 수 없다. 각자 능력치 수단 환경조건이 다 다르다.
그 사람 속에는 비교, 질투, 어떤 열등감이 꽉 차 있다. 호승심, 이상한 승부욕도 있다.
이런 인간은 주변에 두면 꽤 피곤한 인간이다.
나에게도 그 불안, 신경질, 예민이 전염된다. 나에게 피곤, 불편, 불안을 유발한다. 편안함 같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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