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저출산 고령화 이런것은 이미 타이밍 놓쳤고, 사실상 회복이 어렵다. 아기 낳으라고 강요한다면 그것도 선택의 자유, 권리를 부정하는 짓이 아닌가?
내 생각에는 2002년 월드컵 전후. 이때가 골든 타임이 아니었나 싶다.
지금이라도 안락사 합법화, 존엄사 합법화를 공론화시켜야 된다.
고령인구 감당 못한다.
병원에서 환자 가려가면서 받아라, 특정 환자 진료 거부하라고 할 수도 없다. 그것은 선택의 자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안락사, 존엄사가 보편화되는게 그나마 무난한 대안이다.
사실 내일이 오늘보다 불행하다면, 지금보다 미래가 불행하다면
죽는게 과연 나쁜 선택일까?
아무 의미없이, 그냥 제정신도 없이 멍한 표정, 마약 취한 상태, 술취한 상태로 살아간다면
그게 과연 의미있는 삶인가?
미래가 없는 삶, 의미없는 삶 보다는 안락사, 존엄사가 보다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인구 구조를 봐도 지금 슬슬 안락사, 존엄사 공론화 많이 늦었다는 느낌이 든다.
세금 감당은 누가 할 것이며, 미래의 청년층에게 월 백만원 벌어 50만원 세금으로 떼어가는게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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