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표에서 보듯,
밀레니엄 세대와 Z 세대는 인구 통계학적으로 전세계에서 구분해 정의하고 있다.
밀레니엄 세대(1981년 출생부터 1996년 출생자까지)와 Z 세대(1997년 출생자부터 2012년 출생자깢
)를 합쳐서 MZ 세대라 부르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전세계 유일하다.
인구통계학적으로 MZ 세대는 근본 없는 용어이며, 한국 정치와 언론이 만들어낸 갈라치기 전문 용어다.
이 MZ 세대라는 표현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나면, 1983년 엄마가 2011년 낳은 아들과 같은 세대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골프치며 명픔백 들고 해외 여행을 좋아하며 고급 와인은 마시고 외제차를 타는 등의 소비 패턴을 보이기도 하는데,
편의점 알바를 주로 하는 등 경제력은 미약하고 미성숙한 자아를 지녔으며 정치와 사회에 무지한 세대.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함께 묶으니 위처럼 나쁜 것만 모아 비하도 가능해진다.
MZ 세대를 묶어 비하하는 건 나처럼 X세대가 마치 내 밑으로는 다 쓰레기라 말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MZ 세대는 없는 용어고,
밀레니엄괴 Z세대로 나눠 구분해 사용함이 옳다.
솔직히 1981년 출생자부터 2011년 출생자까지 묶어서 비하하고 갈라치는 용도로
사용하는 건 정맬 말도 안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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