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가시다가 어딘지모르고 그냥 걸으셔서 경찰이 모시고 왔습니다.. 사람 다 알아보시고 멀정한거 같은데.. 일단 병원 모시고 가려 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이런상황에서 약물치료로 괜찬아지실지 걱정입니다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병원이우선이지만 다바답한마음에 일단 질문드려봅니다
연세가 팔순 중반입니다
어제 길가시다가 어딘지모르고 그냥 걸으셔서 경찰이 모시고 왔습니다.. 사람 다 알아보시고 멀정한거 같은데.. 일단 병원 모시고 가려 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이런상황에서 약물치료로 괜찬아지실지 걱정입니다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병원이우선이지만 다바답한마음에 일단 질문드려봅니다
연세가 팔순 중반입니다
시간을 지체하지 마세요.
만약에 집에 모시고 계실거라면 안전하게 목이나 팔에 긵급전화호 같은거 해두시는것도 좋아요
많은 도움 못되서 죄송하네요
제경험상 병윈부터 가시구요, 정신과나 신경과쪽 치매진료 가능합니다.
병원치료가 우선으로 보이구요, 치료약은 없다지만 검사하여 증상에 맞는 늦출수있는 약을 드셔야 그나마 더 나빠지지 않으니까요. 그리구 장기요양등급 신청할때 병원에서 서류를 써주어야 하는 항목도 있으니 어차피 병원가셔야 해요 병원먼저 가셔요 치료가 우선이잖아요.
진행을 늦추려면 꾸준한 운동및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퇴화를 막는 여러 활동등의 도움이 될테니 장기요양등급 신청하셔서 집 가까운 데이케어센터 보내드리세요.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전건강할때 다니면서 예방교육에도움정도지 치매 발생되고 나면 가까운 병원소개나 고충상담 정도 밖에 안되요.
등급 받고나연 치매안심센터 방문하셔서 GPS위치추적기 랑 치매등록하셔서 옷이나가방등에 부착할수 있는 스티커 무료로 받아올 수있습니다. 등급산정전 치매안심센터가 별도움 안된다 말씀드린 이유가 위치추적기나 치매등록, 스티커 무료지급 등이 등급산정 서류가 없으면 못받아요.
알려드린거 다 제가 작년에 겪은 시행착오로 가장 효율적인 대처방법이라 알려드려요.
치매는 생각보다 오래 사시는병 입니다. 얼마나 빠른 조치이냐에 따라 초중기를 가족과 오래 안전하게 보내시는지가 중요해요.
이런 조치가 늦음 치매진행이 빨라지고 거동이 불편해지거나 대소변 못가리시게 되면 요양원으로 가셔야하는데 말기가 길면 본인도 가족도 힘들죠 ㅜㅜ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