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활발히 방송활동 중인 걸로 아는데, 아무리 좋은 의도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하지만 그는 엄연히 기업인이다. 그것도 요식업에 종사하는.
그의 방송 활동이 그가 지휘하는 더본코리아라는 프랜차이즈 회사의 외연확장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있는가?
백종원이 고작 출연료 몇 푼 벌기 위해서 방송 나오는 것은 아닐테니 말이다.
그가 밤송에서 보여주는 요리라는 게 먹기에 보기에 그럴듯한 음식이고 그런 음식을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맛볼 수 있게 하겠다는 건데, 이는 그의 프랜처이즈 회사가 추구하는 음식과 그 맥락이 같음.
지인들에게 들어보면 음식의 맛은 평범한 수준.
방송이 (백종원 출연 자체와 그의 프랜차이즈 음식과 결을 같이하는 음식을 통해) 그의 기업을 열심히 홍보해주는 주는 걸 보면서, 또 진심마저 의심받을 만큼 정도를 넘어선 그의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면서 거부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음
자기는 요리사가 아니라 요리 사업가라고
백씨가 예수 공자 같은 성인군자까지
바라지 않음
사회 환원은 어느정도 하고 있다봄
대표가 고군분투하며 그렇게 사업확장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능력이제 ~
남들 도와주고 정보도 주고 하는 살짝 오지랖끼 있는 아재미는 덤이고 ~
부러우면 따라해보세요, 되나 안되나.
아무나 하는 능력도 아닙니다.
뭐 틀린말 한적이 있어야지
님이 지금 말한거 다 이야기 했었던거임
근데 문제 삼을수가 없는거임 왜냐하면
다른 쉐프들은? 다른 업체들은?
누구는 안그런가.. 다 그렇죠
아닌 사람 말해보세요. 하면 말하려고 생각하면서
한명씩 제껴질거임. 어쩌다 겨우 한명 나올거임
아닌 사람 말해보세요.
올림픽대표 차출거부한 손흥민 저는 안티 입니다
옛날, 발골법에 관한 한글책 단 한권도 없을때 백종원이 책을 썼고, 내용 도해 훌륭했고, 자기는 그 책으로 공부해서 먹고산다더라.
괜히 돈버는게 아니다.
난 홍콩반점 극혐.
새마을식당, 본가, 연돈볼카츠 같은 경우 요즘 보이지도 않고 해물떡찜0410, 백스비빔밥, 행복분식, 절구미집, 죽채통닭 등등등 사라진 브랜드도 많습니다.
장사못하는 자영업자 도와줘
지역사회 도와줘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해줘
쓰레기 퀄리티 아닌 식당 보급해줘
근데 사업가이니 아니꼽다?ㅋㅋ
사업가가 돈벌기위해서 움직이는건 당연한거고
그게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면 칭찬받는거임
대기업중에 백종원만큼 기여하는사람 누구있음?
티비에서 보여주는게 100프로는 아니어도 조언이나 지원해주는거보면
어느정도 진심이 보이는데
그것조차 파악못하거나 아니꼽게만 보인다면
인생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경쟁력있는 자영업자는
지금 재료준비하고 오픈하기 바쁜데
대충하면서 보배나 하고있네
사업가로서 자기 이익만 너무 밝힌다면 자연히 방송계에서 퇴출될텐데 그러지는 않으니 롱런하는거고.. 뭐가 문제인지?
방송 많이 나오고 요식 프렌차이즈 사업 점점 확장되는게 그냥 싫다는건가;
전 백종원님 보면 겁나 부러움....
사업가로서는 부러운 사람이다. 그리고 다른 사업가에 비해 그래도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더 있다고 본다.
그정도면 좋은 사람.
까일사람 일까??
그런데 음식은 맛 없습니다 설탕 투성이... 베트남에 더본 식당 고기 질기고, 음식 맛없고.. 다른
가게가 더 맛있습니다
보통 저정도 규모의 사업가 중, 일반 시민 입장에서 상식과 기본을 갖춘 사업가를 찾아보기 매우매우 힘들기에 백종원씨를 좋게 봅니다.
그가 보여주는 모습이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모든 모습에서 그렇게 보여진다는건, 그 사람이 원래 저렇다는걸 알 수 있지요.
사업을 위해 대중을 기만하는 모습이라고 한다면, 저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겠네요.
그보다 맛 없는 곳도 수두룩하거든요.
그보다 못한 개인업체? 솔직히 실력이 없는거죠.
잘나가는 요식업계 큰손 방송국에서 댈꾸와서 써먹은거죠
까는 사람들은 그냥 남 잘되니 배아픈거 아닌가 싶은데...
유명인보면 배아파서 까고싶은 이상한 마인드부터 버리세요 ㅋㅋ
평범한 외식사업가인 백종원이 제시하는 외식업의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는 (혹은 않는) 식당이 얼마나 많은지
요리의 기본. 위생 . 재료관리. 잔반 등등 식당의 기본이 안되는 사장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번 지역 축제기간 현금만 받을려고 키오스크 거부하고 축제지역 외부로 나는 업자들
백종원 국밥거리라는 이름을 걸면서 어제 사용한 재료 재탕하고 재탕하고 재탕하는 국밥가게들.
원래대로 돌아갈까 그래요~라는 잔소리를 듣고 방송으로 찰영이 되고 있는데도 결국 돌아가버린 수많은 골목식당들
몇년의 방송동안 결국 원칙대로 하는곳 몇곳없었고 - 연돈. 팥죽 정도? - 개선된고는 홍탁좌 그 1명 남았으니..
글쓴이는 이처럼 기본이 안되는 외식 시장에서 기본을 지키는 백종원이 튀어 보이는게 불편해 보이는가보다 ~
요리사업가 △
방송인 O
방송하는 연예인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같아요
돈보고 움직일수 밖에 없죠
선생은 무슨 그냥 사업가일뿐
백은 그냥 사업가지만 배풀수있는 자신의 노하우를 충분히 공유하고 있잖아
여기서 뭘 더 바라는것임??
백씨가 꼭 당신 마음에 들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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