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는 육지에서 먹이를 잡아 먹을 때
눈의 건조를 막아주는 점막이 없어서
자기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물을 흘림.
생명을 죽여, 자기의 욕구를 채우면서도 한없이 이기적인 것이 악어의 눈물임
지금
밀양이 20년이 지나서 사과를 하는 데 누가 누구에게 왜 사과를 함?
그리고 왜 이 때까지 안 하다 이제야 함?
밀양 욕 그만 하라고?
사과 했으면 됐지 또 뭘 바래? 이런 말 할려고?
뭐 피해 보상? 몇 백 주까? 이런 말 할라고?
범죄를 저지른 새끼들은 아직까지 꽁꽁 숨어서 도망 갔으면 갔지
얼굴 까고 무릎꿇고 진심으로 사과 영상 올리는 새끼 하나 없고
20년 넘게 어둠에서 힘들게 사는 피해자에 대한 진심 걱정 따위는 없고
그냥 '밀양'이 너무 나쁜 이미지로 인식 된다는 걱정에 인한
이런 이기적인 고개 숙이는 게 무슨 사과인지?
과연 밀양 사람들이 진심으로 피해자 잘못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그냥 밀양 이미지가 나빠져서 속상한다는 생각만 있는거 아닌가?
정말 밀양의 이미지를 되살리고 싶으면 밀양 사람들 전체가 피해자에게 무릎 꿇고 그 때 피해자 편 못 들어줘서 미안하다 하고.
그 44명 잡아다가 모가지 시청앞에 효시해
그럼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나는 끊었던 얼음골 사과 다시 사먹음.
그리고 아직까지 꽁꽁 숨어서 도망 다니기만 하는 밀양 44명 네 놈들은 진짜 재활용 불가 왜놈이랑 동급인 개새끼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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