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환자 곁을 끝까지 지키고 환자목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의사들이 욕을 먹어야하고 박제되고 신상 털려야하고 고통을 받아야함...
진짜 이게 맞는건가요? 이게 정의인가요?
저는 나라 망치고 있고 각종 비리에 범죄가족에 채상병사건에 홍범도장군 동상 이전, 일본 방사능폐기물 오염수, 독일소녀상 문제에 입꾹닫, 독도 문제 입꾹닫인 윤석렬 싫어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의사들과 강력투쟁할 각오로 전쟁을 시작하기 전 제대로 완뱍한 대책준비를 해놓지 않았던 복지부의 무능함도 싫습니다.
하지만 이번 의정투쟁에서 의사들에게 지면 앞으로는 절대로 의정투쟁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할것이며 매번 의사들이 원하는대로만 다 들어줘야하는 상황이 오겠죠.
왜냐하면 이제 원하는게 생기면 무조건 국민 목숨을 위협할거니까요.
의사들이 본인들 빈정상하면 환자들 목숨부터 위협하는 행동은 도저히 용납이 안되고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직종이 그렇게 하나요?
어떤 직종이든 의사들처럼 몇달동안 극단적으로 직업의 특수성을 이용해 투쟁하면 사회 마비 안되는 직종 없습니다.
한전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가스공사가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수력공사가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환경미화원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버스 및 지하철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경찰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소방관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교사들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변호사 및 판사, 검사들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간호사들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약사들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이 말고도 다른 직종들이 의사처럼 투쟁한다면 사회에 문제가 안생길까요??
다치는 사람이나 사망자가 안생길까요?
전부 다 제대로 돌아가야 유지할 수 있는게 사회이고 그렇기에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게 사회입니다.
서로에겐 서로가 필요한게 당연한거고 투쟁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해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걸 알기에 다른직종들은 그렇게까지 안하는거죠.
작년부터 몇달동안 교사들 투쟁하는거 보셨습니까?
어떻게 투쟁하던가요?
모두 자기들 자리 다 지켜가며 할 수 있을만큼 정부랑 투쟁해왔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뭡니까? 자신들 없이 니들이 어떻게되나 보자.. 요런식으로 투쟁하면서 환자들 건강과 목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동참하지 않는 의사에게는 자비란 없고말이죠.
본글 내용처럼 어떻게든 괴롭혀서 동참하게 만들죠..
사회악입니다 저건...
그렇기에 저는 파업을 하는 의새들을 절대로 용서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모자란 복지부랑 정부이지만 이겼으면 좋겠네요.
이재명 정부였으면 더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찝찝함없이 너무 좋았을텐데 아쉬울뿐입니다.
그리고 더 치밀하고 완벽하게 준비했겠죠.
계곡 때처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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