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 자녀도 똑같은 일을 여청계에서 당했습니다
작성자 전*운 등록일 2024-06-28 조회수 8075
여청계 여성 수사관님
작년 거의 같은 일이 있었다는 걸 기억하시죠?
군 갓 제대한 저희 아들을 성추행법으로 몰고가셨지요?
작년 저희 자녀를 공공장소에서 **노출했다는 미상의 할머니로부터 신고로 조사하셨지요?
무죄추저으이 원칙은 고사하고
조사 과정 중 증거도 없이 허위자백할때까지 유도심문과 동료수사관의 성적수치심 일으키는 발언 등
저희 아들도 조사 이후 나중에서야 저에게 말해서 그나마 내용을 알게되었고 수사관과 통화하는 녹취도 들었습니다.
아들이 최종 진술서를 작성해서 제가 동행해서
몇가지 물었죠?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난 조사방식,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동료 조사관의 발언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또한 사건 현장 저녁에 입었던 반바지 안의 **노출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시연한 사진 등을 설명해드렸죠?
이후 조사실에서 나가서 밖에서 한참 동료조사관들과 의논하고 들어오셨죠?
첫 조사할 때도 반바지 입혀 시연을 하고 전혀 노출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도 성적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 하셨던 거 기억할 겁니다.
결국 최종 진술서 제가 편철 요청했고
조사관은 결국 검찰 기소했고 이후 무혐의 받았습니다.
이후 또 기소하셨죠? 또 무혐의 났습니다.
이후 저는 당신들을 무고와 형사법 관련 고소할까 생각했습니다만 더 이상 생활인으로써 이런 일에 메달리기 싫어 관뒀습니다.
고소한 미상의 할머니는 연락도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사관분들, 당신들 실적은 모르겠고
사회생활 경험도 없는 어린 친구들을 앞날이 창창한 친구들을 그렇게 만들고 싶습니까?
직장인이 전에 당신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무거운 책임을 가진 공직에 계신분들입니다.
신고하나에 의존해 증거도 없이 없는 죄를 자백하라고 하는 건 그게 모해위증에 가까운 범죄아닙니까?
당신들의 조사관행을 보면 이런일이 더 생길거란 걸 그 당시 느꼈죠.
범죄를 단정짓고 범인으로 몰고가는 당신들이 그런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책상머리에서만 일을 하려고 하니 어항속의 붕어 대가리 같은 생각만 하는 겁니다.
지금이야 덤덤히 말을 하지만 당신 자녀가 만약 그런일들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