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 막내직원 일인데요,
뜨내기 손님으로 갔던 곳이 아니라,
4~5년동안 계속 거래했던 휴대폰 매장의 직원이 저희 직원 명의를 도용해서
핸폰을 개통하고 사용해 왔습니다.
도용한 휴대폰 매장 직원과 문자 통화를 여러 차례했는데,
처음에는 '본명이인이다' 라고 하다가
이후에 결국 명의도용을 인정하더랍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11월(기기할부금 완납때까지)까지 봐달라고 했다는데,
어떻게 해야 인생은 실전임을 깨닫게 해줄까요..
저희 막내직원은 그 직원한테 부모님, 친구들까지 휴대폰 개통하게 해줬다고 하는데,
완전 호구 취급당한 느낌이라,
저희 사무실에서는 절대 그냥 놔두면 안된다는 분위기인데요..
이게 법적으로 어느정도 중하게 처벌받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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