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음.
나를 버렸다?
무급으로 대표팀 감독하냐? 너 돈 엄청 받는다며? 너 혜민 추종자냐?
한국 축구 밖에 없다?
브라질 월드컵 때는 한국 축구 관심 없어서, 애들 훈련 대충 시키고, 건물 살려고 보러 다녔냐?
망하게 할 게 한국 축구 밖에 없냐?
진짜 한국 축구를 위한다면 왕회장 조카 새끼랑, 니 선배 데리고 한강에 많은 다리 중에 하나에서 뛰어 내려야지...
아님 축구 쪽으로 눈길도 주면 안 되지..
94년 새내기때, 영어 공부 할 거라고 타임즈 원서 읽을 때, 월드컵 유망주로 독일의 헤슬러와 같이 평가되서 그 때부터 팬이였는데..
니가 이런 인면수심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인 줄 몰랐다.
니가 입 쳐닫고 말 안하는 이유가, 너의 쓰레기 같은 면을 숨기기 위해서 였다는 것도 이제 알거 같고..
그리고 울산 쳐 나갈 때, 니가 데리고 온 박주영이도 같이 데리고 꺼지길.
또.. 제발 축구 대표팀 감독 고사하고 타워펠리스에서 FM하면서 조용히 살다 빨리 꺼지길 진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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