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 (음. 아 씨. 직접 불러서 조시한다고 하면 VIP인데 지랄하겠지) 고민이네
창수: (고민중...)
청수 :거니님, 직접 오시는 거는 부담스러우시죠?
거니 : 감히 나보고 오라는 거야?
창수 : 아.아닙니다. 혹시나 해서 물어본 것 뿐인니다.
거니 : 혹시나? 그런 생각한 거 자체가 내겐 모욕이야. 너 이런 식으로 할꺼야?
창수 : 아,아.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거니님.
거니 : 어떻게 할거야?
창수 : 그래도 개돼지들 입다물게 할 구실이라도 만드려면 ...음..
그럼 제 3의 장소에서 12시간 밤샘 조사했다고 언론에 발표하면 될 것 같은데...
총장한테 먼저 보고해아 할 것 같습니다
거니 : 내가 그 사람한테 말할데니깐. 합바지한테는 나중에 보고해
창수 : 그럼 사후 보고하겠습니다. 잘 말씀 좀 전해 주십시오.
거니 : 그래 그럼 그렇게 해! 합바지가 뭐라 하면 내가 한마디 해줄테니깐 걱정하지 말고
창수: 넵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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