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타는 분들,
지휘관으로 탑승하건, 기관사로 타건, 그 어떤 직책으로로 타건 간에.
대단한것 같음.
앞이 보여서 운전하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초음파에 의존해서, 항해하는데, 정말 눈으로 안보니 답답할것 같음
또한, 잠수함에 갖혀서, 1,2,일이건, 있는것도 대단함
엘리베이터에 1,2시간 갇혀도, 사람 미치고 팔짝 뛰는데,
잠수함 내부에 갇혀서, 며칠을 있는것도, 정말 대단한 용기임.
정신차리면 공황 오고 갑갑하고 미치기 일보직전되서 차라리 맞고 있는게 편할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짬 안될 때는 처맞고 짬되면 때리는 ...........너도 때렸냐고 물어보니 때렸다고해서 한대 때려줌....ㅋㅋ
18년전 군대이니 오해 없으시길
잠수함은, 정말 딱 갇혀서..
더더욱 갇혀있다는것 자체가 심리적으로.
미국의 핵잠수함 정도는 되야 대서양 횡단하고, 한달씩 박혀있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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