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시골동내에 농사짓고,
부인은 그동내에서 수십년간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음.
어느날 식당부지가 개발이 되면서 보상금 얘기가 솔솔 나오기 시작함.
남편이 과수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시골다니면서 영업(보험인지 건강식품인지)하는 아줌마가 접근함.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까 돈냄새를 맏음.
이렇게 자주 찾아오게 되고, 결국 바람이 남.
10억이 보상금으로 나옴.
남편은 보상금 나온거를 가지고, 부인에게 1억, 자식에게 각각5천만원씩 준다고 통보하고 이혼을 요구함.
남편이 확실하게 자기 사람이 된걸 안 아줌마는 한푼도 주지 말자고 얘기함
법정다툼 시작.
몇개월후.
남편이 급작스래 암이 진행되어, 병원입원한지 한달만에 사망.
아직 이혼 전 상태이엇기 때문에 보상금은 전액 가족에게 상속됨.
의아한점은 남자 나이 80인데,, 무슨 기력이 남았다고 그랫는지 알수가 없음
여러모로 해피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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