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착하게 생겼고 배움도 많아 유식했으면 표정은 늘 어두웠던 2달 고참. 그리고 동기 한명 그냥 뺀질이 처럼 생김
이 고참과 동기가 사고를 쳤는데
진지보수 인지. 하계훈련인지 다녀온 후 부대 전제에 화생방훈련이 잡혀있으니 대비하라 즉 방독면 세척하라는 지시사항이나 다름 없음 훈련이라고 해봐야 까스 외치면 방독면 착용하고 까스까스만. 외치면 끝나기 때문 그래서 분대별로 각 고참들 방독면 수거해서 세척하고 말리고 다들 그렇게 준비했는데 그 고문관 고참과 동기는 분대 정비를 하지않고 훈련을 받게 됩니다
교관이 까스를 외치자 방독면을 꺼내는데. 전설의 술 나폴레옹 캡틴 q가 교관이 보는 앞 에 떨어집니다
그 분대는 그이후 일주일 동안 일과시간 후 완전군장으로 1시간 연병장을 뺑뺑이 돌게됩니다
그 분대엔 미친개로 불리는 고참이 두명이나 있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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