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의 독립기념관 촬영중 -
박명수 뿐만 아니라 저 역시도 고문을 받으면 실토했을것같습니다.
고문을 받아도 난 참고 버틸것이라고 하는건 겪어보지 않았기때문에 누구나 할수있는 말이고요.
'존경'이란말은
내가 하지못한,할 자신이 없는걸 해낸 사람들에게 표하는 단어입니다.
난 할 자신이 없는 고문을 참은 분들께 우리는 존경합니다 라고 말하는것이고요.
고문을 어떻게 참죠?
자신의 목숨보다 나라의 미래가 더 소중하다 생각되면 그런 힘이 나오나요?
존경을 안할수가 없죠.
독립운동가 선조님들께 그저 숙연하게
고개 숙입니다.
대단한 일이죠.
그래서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 일본인들 까지
전세계가 존경을 보내는 겁니다.
그런 위인들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들이
진정한 인간쓰레기들.
p.s.
일베쓰레기들 테클 걸 까봐 미리 씁니다.
일본 제국주의 전범들과 맞서 싸운
안중근 의사는 일본 교도관들도 의인으로 대했고
윤봉길 의사는 중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일본극우 개새키들이나 테러 어쩌고 조롱하는 거야.
적어도 한글을 쓰는 인간이면 사람답게 행동해라.
개쪽바리새끼들은 뒈져야 나라가 산다!!~
이런 각오로 버티지 않았을까요?
저는 겁이 많고 엄살도 심하지만
동물들이 안전해 진다면 어떤 고문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레서 신념이 무서운 거지요
다만 동물 학대가 완전 없어지면 우리는 삼겹살도 못먹습니다.ㅎㅎ
모진 고문을 받더라도 누가 말 하겠습니까 ..
예를 든다면요
상대가 제 가족들을 죽일 심산으로 불라고 하면 저라도 고문을 견디다 기절할것같긴 하네요.
다만 본문의 취지는 유관순이 고문을 당할 당시 유관순의 부모님과 오빠는 이미 만세운동 하다 일본군 총에 돌아가셨습니다.
더이상 잃을게 없고 지킬게 없던 유관순이 그래도 고문을 견딘 이유는?
'내 나라 내 땅에서 만세를 외치는데 왜 침략자들이 뭐라고 하는가' 입니다.
정말 자신의 목숨보다 나라가 더 소중했다는 뜻이죠.
유관순누나는 오직 나라만을 생각하며 모진 고문을 참다가 만기출소후 고문 후유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쥴리는 ㄱㄱㄹ라는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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