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딱 두번 있는(광복절, 삼일절) 항일기념일 죽이기 책동
- 논란 만들어 매년하던 광복절기념식 반쪽짜리로 만듬 (사실상 무산시킴)
- 매년 꾸준히 비슷한 논란 만들어 연짝으로 무산시킴(대국민 욕받이 항시대기)
- 이런 책동 대항격으로 딴 곳에서 개최하는건 소규모 사적/민간집회로 축소보도, 혹은 아예 보도 안해서 묻어버림
- 그 다음 목표는 삼일절
- 결국 항일기념목적 국가행사 모두 철폐수순으로 몰아가기
옛날 교과서로 배운 프랑스 혁명때 "테니스 코트의 서약"(의 과정)
- 왕실재정이 바닥나 전국신분회(왜색 표현 삼부회) 소집(귀족/승려/평민).
- 세금걷는 위원회 비스무리한거 만들려고 함.
- 평민대표들이 귀족/승려들하고 동등자격으로 참여해서 만들자고 주장(정확히 말하면 새로 뽑을 의원 자격심사)
- 평민들이 하도 시끌시끌거리니 아예 취소시켜 버림
- 평민대표들이 우리만이라도 모여서 하겠다고 하니 이핑계 저핑계대며 회의장소 안빌려줌
(어디 리모델링, 칠 다시한다, 보수공사 중 어쩌구 저쩌구....)
- 이리저리 장소찾아 떠돌다 빈 테니스 코트 공터를 발견함
- 거기서 헌법 만들때까지 우리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함
- 눈치보거나 염탐하러 왔던 귀족, 승려들이 하나 둘 합류해서 결국, 첫 "의회"가 만들어짐
"기념식"과 "의회"는 전혀 다르지만 공통점
쟤들이 일부러 논란이나 핑계꺼리 만들어 없애려해도 장소와 방식은 중요치 않아보입니다.
테니스장 공터에서 하는 맹세도 맹세고,
SNS, 게시판에서 글로 하는 것도 다 항일이면 항일, 기념이면 기념입니다
(식민지시절 SNS 있었으면 독립투사들도 글 가열차게 올렸을 겁니다. 없어서 안했을 뿐)
반대로 온라인에서 친일/매국하는 인간들도 실제 친일/매국행위 한 것이고
(키보드로 애국한다, 입으로만 애국한다고 비아냥대는 인간들이 이들 추종자)
아베놈 수출제재하던 시절
"불매운동도 독립운동이다", "독립운동은 못해도 불매운동은 한다"라는 말이
결코 유치하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사코 비아냥 거리는 인간들이 "일정비율로" 항상 주변에 있었습니다.
(사과 한봉지 사면 8개 중 한 1~2알은 꼭 썩은 놈 껴있는 것처럼 말이죠)
두서없지만 마무리
섬나라와 일부 국내세력의 합작으로 벌어지는 별별 농간으로 인해
과거사를 더욱 잊지 않게 되리라는 점, 오히려 그 기억과 분노를 더 연장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배후로 섬나라를 더 의심하게 됐다는 점.
저런 생각들을 내일 곱씹으면서
죽탕쳐버릴 어떤 섬나라 놈들 떠올리며 더 매운 광복절을 보낼 것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