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땅속의 터널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아주 이상적인 운송 수단입니다.
따라서 지하에 설치된 설비 이다가 보니 환기가 필수적인 설비가 되겠지요
요소 요소에 배기및 흡기구가 설치 됩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은 김포공항에서 청라지역으로 가다가 보면 논 사이에 뜬금없는 화장실 같은
건물이 보이지요
저도 첨엔 전기 설비 수리 현업에 있을때
밤 12시에 공항역 논뚝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화장실 같은 건물 안에 지하 4층을 내려가니
철길이 있는것을 보고 상당히 당황 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의 배기풍압이 엄청 나더군요
누구의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이런곳에 소형 풍력 발전기로 전력 생산을 하자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라면 공급되는 풍압을 더올리거나, 그만큼 배기압이 낮아지는데 그에 대한 언급은 없더군요.
차량이 굴러가면 그앞에 풍력 발전기를 달아서 발전을 하겠다는 .................
아 물론 아주 큰 선박은 2∽3천 kw 발전기 3∽4 대로 운행을 하지만 먼 바다로 나가면
사프트 GEN 라고 하는 주엔진의 사프트에 직결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가 있는데
이는 에너지 절감이 많이 된다고 해요
사프트 알터내타 방식보다 이코노마이자 방식이라고 해서 배기 굴뚝에 열 회수 장치를
달아서 증기 터빈을 돌리는 방식보단 열 효율이 떨어지겠지만 ....................
따라서 차량의 배기구의 폐열을 이용한다면 모를까
아니면 차량 정지시의 운동에너지를 이용한다면 모를까 다 뻥임니다.
흐르는 물이라든가 저절로 부는 바람이던가 그냥 샌기는 파도 외에는
비용이 발생되어 생기는 유체는 말이 안되요
모터와 발전기를 직결하여 전기를 얻겠다는데 동력 손실 이타값은 생각 안하나요?
이과 문과도 안닌 노가다과도 알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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