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아 진짜 왜이러십니까? 형사님"
"이름!'
"아 진짜 억울하네. 제가 왜 조서를 꾸며야 하는데요?"
"아 진짜 좋은말로 좋게좋게 조서쓰기 싫어?
1980년대로 되돌아가볼까?"
"아 진짜 죄가 없다구요 나는!"
"아 그래? 니가 진짜로 죄가없어?"
'네!"
'너 직업이 뭐야?"
"네. 프로 여친 공급업자요"
"이새끼야! 그게 포주지!"
"아니라구요! 우리 애들은 프로여친입니다.
남친한테 월급으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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