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단독] 김문수 “뻘건 윤석열이…죄 없는 박근혜를 잡아넣어”
2019년 집회서 공개 발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019년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뻘건 윤석열이”라고 지칭하며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넣었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정리한 자료를 보면, 2019년 8월15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광복절 문재인 퇴진 구국연합집회’에서 김 후보자는 “다시 한 번 우리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검찰청에 또 뻘건 윤석열이부터 검찰총장이라는 저 뻘건 사람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적폐 청산한다는 이름으로 다 잡아넣은 저 뻘건 검찰청 보입니까? 저는 잘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수 속마음"출세를위해서는 빨갱이 파랭이가 무슨상관이냐" 라고 생각할듯 ..
개인 영달을 위해 일본군도 했다가, 남로당도 했다가
잡힌 후 사면 받기 위해 죄다 팔아넘기고,
친미파도 했다가,
술도 좋아하고, 제 식구 챙기기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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