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를 설치하고 담수를 하기 시작하면서 물의 수위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때 수온까지 상승하게 되면 영양염류가 삼투압에 의해서 밭에서 지류로 더 빠르게 흘러들어오는거야.
온도 상승에 따라서 영양염류의 용해도가 높아지고, 녹조가 암배양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류의 영양염류 농도가 낮아지면 다시 밭에서 삼투압에 의해서 영양염류가 유입되는거지.
만약에 영주댐을 최고 수위까지 담수하고, 수온이 30도가 되어도,
주변의 농가가 없다면 녹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거야.
근본적 해결 방법은 강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설치하고,
이중보를 깊게 넓게 길게 만들어서, 집수정처럼 사용하는거지.
영주댐의 물을 담수했을때, 지류의 수위도 상승하는데, 이중보가 설치되면서, 물 길이 차단되면 지류의 수위를 조절할수있어,
홍수철과 가뭄철에 침전지에서 총인 처리를 거쳐서 깨끗한 물을 강 본류로 이동시키고,
지류의 지하수 배관과 배수로를 열어서, 지류의 수위를 낮추는거야
지류의 수위가 높아지면 자연 압력으로 침전지의 물이 차오르는데,
이 침전지의 물을 펌프로 퍼서 강 본류로 유입시키는거지.
영양염류가 삼투압에 의해서 유실되는 양이 없어지게 되는거야
그리고 지하수의 물을 사용하지 않고, 침전지의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하면서,
유실된 비료의 물을 다시 재활용하는거지.
만약 지류 수위가 너무 낮아진 경우, 하류의 댐에서 자연 압력으로 물을 체워넣거나,
상류의 댐에서 물을 방류하면 되는데, 상류 댐의 물의 영양염류 농도가 높으면,
육화 현상이 생기겠지.
오염물질이 유입되지 못하도록, 지류와 강 본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설치해서,
홍수철에는 지류의 수위를 낮춰둬서, 물을 저장할 공간을 늘려둬서, 지하방수로로 사용하고,
가뭄철에는 수위를 낮춰둬서, 삼투압에 의해서 영양염류 유실을 막는거지.
그 다음 강 본류에 배출형 여과스톤을 설치하는데, 여과스톤을 통해, 물을 사용하면서,
퇴적된 유기물이 미생물과 산소에 의해서 분해되고, 점토가 물과 섞여서, 계속 배출되도록 만드는거야.
시간이 지날수록 댐과 저수지, 호수가 깨끗해지고, 영양염류 농도가 매우 낮아지게 되고,
생물형 여과기인 어패류들을 많이 풀어두어서, 물을 여과하다보면, 밀도가 낮은 물이 위로 올라오고,
밀도가 높은 물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수질이 깨끗해지는거지.
수심이 80M인데도 밑바닥이 보이는 깨끗한 댐,저수지,호수로 만들수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댐,저수지,호수 주변의 오염원이 있는가, 어떻게 유입되는가를 알아야,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수있게 되는거지.
그리고 유속과 수질에는 연관 관계가 없는데,
수질은 오염물질 유입량과 미생물의 생물학적인 처리량,
그리고 산소 공급량에서 수질이 결정된다고 할수있어.
대표적으로 바닷물도 고인물이지.
그런데 망간단괴가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하면서, 심해층에 산소를 공급하고, 퇴적 유기물이 분해되면서,
수질이 깨끗해지는거야.
보를 가동하지 않았을때 수질이 좋아진 이유는 삼투압에 의해서 영양염류가 유입되는 양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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