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4명(남자 2명, 여자 2명)이 강도짓을 함
범행 대상은 무리 중 A군의 앞집이었음
A가 앞집에서 자기 얼굴을 안다고 하니 B군이 죽이면 된다고 함
앞집인데 물건 맡아놓은 것 때문에 왔다 하니 집주인 여성이 의심 없이 문을 열어줌
B군이 여성에게 칼 들이대며 폭행을 하고 욕실로 끌고 감
나머지는 창문에 커텐을 치고 TV 소리를 최대로 해놓은 다음 집안 이곳 저곳을 뒤져 돈과 금품을 털음
집주인을 넥타이로 결박하고 칼로 찌른 뒤 돈과 귀금속이 어디 있냐 물음
이불로 여성을 덮어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인 뒤 문을 닫아버림
피해자가 몸부림 쳐 결박을 풀고 욕실 문을 잠그자
A군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다시 피해자를 결박함
피해 여성은 결박 당하면서 아기는 어디 있느냐 아기를 돌려달라,
앞집 학생은 착한데 왜 이러냐며 살려주면 신고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A군은 칼로 피해자의 복부를 찌름
찔린 상처로 내장이 쏟아져 나오자 징그럽다며 이불을 씌우고 B군에게 너도 찌르라고 함
B군이 피해자를 두차례 칼로 찌른 뒤 둘이 함께 피해자를 욕조에 집어넣고 수차례 찌름
그렇게 피해자는 사망함
작은 방에 있던 3살 아기에게 A군이 내가 누군지 아냐 묻자 아기가 고개를 끄덕임
범인 일행은 아기를 죽여야 된다고 함
인삼주 병으로 아기를 내리쳤으나 아기가 살아 있자
델몬트 주스 병으로 한차례 더 내리침
욕실로 아기를 데리고 가 사망해 있던 엄마 밑에 집어 넣어 익사시킴
훔친 귀금속을 팔기 위해 금은방을 찾았으나 신분증이 필요하다는 말에 모두 버림
훔친 현금 11만 5천원으로 삼겹살 사 먹고 노래방 가서 놀음
4명은 이 이야기를 영원히 우리들만의 비밀로 하자고 다짐함
현재 4명 모두 출소해 우리들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음
볼때마다 너무 끔찍합니다... ㅠㅠ
고인분들은 삭제 해주세요
피해자 너무 불쌍합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고인분들 사진은 삭제해 주세요
그 어린애들이 어떻게 사람을 찌를수 있지?
친구들이 다 싸이코패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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