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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우리 조상님들은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보고 마치 크고작은 솜뭉치가 바람에 날려 굴러가는 것 같다고 해서 '구름'이라 부르셨던 것 같은데요, 그 아름답고 보다로운 우리말을 어린 백성들이 마음껏 글자로 니를 수 있도록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맹가노니 하시는 바람에(?) 먼훗날...
이런 부작용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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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하늘에 구름을 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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