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조금 큰 바이크를 탑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좋아해서 20대때부터 아메리칸 크루즈 형태를 탔었습니다.
현재도 다시 시작해서 타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멋'에 아주 집중된 장르의 바이크이기에 많은 분들이 대부분 '뽀대' 이외의 것을 포기하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가지를 확실히 찬성합니다.
1. 법규 준수
2. 안전 준수
그 뽀대로 타는 바이크임에도 앞번호판을 강력하게 찬성합니다.
번호판이 앞에 붙으면 멋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랄 염병입니다.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칸임에도 네이키드나 레이싱처럼 안전장비를 모두 갖추고 탑니다.
상하체 프로텍터 의류와 장갑, 풀페이스 헬멧 등 다 갖추고 한 여름에도 땀으로 다 젖으면서 타고 다닙니다.
더워서, 번거로워서 안된다구요? 또는 아메리칸에 어울리지 않는다구요?
역시나 지랄 염병입니다.
그냥 그런 인간들은 지 자신이 바이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찬성합니다.
바이크 앞번호판 강력하게 찬성합니다.
p.s 보험도 최대 한도 종합으로 들었습니다.
안전운전 하실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을 하려면 반드시 그에 따른 의무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오늘.내일.모래 양만장 홍천.속초 얼마나 몰려댕기면서 요란하게 탈까..?
그 당시 여성 회원 하나가 덤프트럭 중간 밑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팔당으로 가는 길에서 운영진이 길을 막고 신호 위반을 하다가 그리됐었습니다.
정말 그날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지 않게 된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고속도로 통행은 반대하지만
전용도로는 다는 아니지만
통행량이 좀 적은 구간은 풀어줬으면 합니다.
불법구변이나 소음은 단속을 더 빡세게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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