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순직한 병사를 추모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소식을 접한 후방 국민들도 마음이 아픕니다.
19살이고 아침 구보 중 심장 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관련 기사 댓글을 보니 사망 원인에 대하여 다양한 추정을 하던 데, 후속 기사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꽃 다운 나이에 사망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비록 병역 의무이긴 하지만 입영으로 부터 만기 전역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려 보내는 것이 책무인 데...
현대 국가는 국토를 수호하는 장병들의 희생이 동반되기에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병사는 누군가의 아들이고 오빠이고 동생이고 후배이고 그럴터인 데...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오늘도 성실히 복무 중인 군 장병들을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귀가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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