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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iamneinom 24.09.01 22:23 답글 신고
    글에 다 나와있지는 않지만 그 집 한칸 마련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을지 어렴풋이 짐작된다. 고생했다. 행복해라.
    답글 0
  • 레벨 원사 2 불난집 24.09.02 04:32 답글 신고
    난 19살되면 나가는법도 좀 손을 봐야한다고 봄. 적어도 군대 다녀오고 대학졸업후 직장잡고 자취능력 키울때까지는 보호해줘야지. 스바 부모 없는것도 서러운데 19살에 나가면 그냥 기숙사있는 공장들어가서 일하라는건데 그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꿈을 펼칠 기회는 좀 주자. 아니면 대한민국 미분양 방3개짜리좀 구해서 다큰애들은 거기서좀 살게 해주던지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총알탕도리도리 24.09.01 22:24 답글 신고
    방구석서 전기세 낭비하는 꼴페미 사칭한남 비하면 열심히 사는거지
  • 레벨 원사 3 부산형제대구희망 24.09.01 23:06 답글 신고
    경상도 마인드
  • 레벨 대위 3 저능아보면댓글다는형 24.09.01 23:30 답글 신고
    ㅈ접떨지말고 연길에 안부전화나 드리렴 ㅋ







  • 레벨 중장 iamneinom 24.09.01 22:23 답글 신고
    글에 다 나와있지는 않지만 그 집 한칸 마련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을지 어렴풋이 짐작된다. 고생했다. 행복해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그러마그냥 24.09.01 23:11 답글 신고
    현재 모습은 중요하지 않다. 현재 약하고 부족할 지라도 그 나중은 아무도 모른다. 사람 무시하지 마라. 사람 어떻게 될지 아무로 모른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준비하며 기다리면 언젠간 기회가 온다. 준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틀림없이 모든 사람에게 한번이상은 기회가 온다. 약한 거 강한 거 .. 그런 것은 중요치 않다. 언젠가 한번은 기회가 올 것이고 그 기회를 잘 잡고 인간 답게 살 것인가 그냥 기회를 무시하고 그저 그렇게 살 것인가는 선택일 뿐이다.
  • 레벨 상사 2 그러마그냥 24.09.01 23:14 답글 신고
    지금의 삶이 비참하고 견디기 힘드신 분들. 참고 견디시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부디 그 삶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용기 내시고 건승 하십시오.
  • 레벨 원수 정점의끝 24.09.01 23:47 답글 신고
    흥하길 바란다..
  • 레벨 원사 2 불난집 24.09.02 04:32 답글 신고
    난 19살되면 나가는법도 좀 손을 봐야한다고 봄. 적어도 군대 다녀오고 대학졸업후 직장잡고 자취능력 키울때까지는 보호해줘야지. 스바 부모 없는것도 서러운데 19살에 나가면 그냥 기숙사있는 공장들어가서 일하라는건데 그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꿈을 펼칠 기회는 좀 주자. 아니면 대한민국 미분양 방3개짜리좀 구해서 다큰애들은 거기서좀 살게 해주던지
  • 레벨 상병 유너울너울 24.09.03 11:19 답글 신고
    정부에서 원룸을 많이 만들어 30살까지 살수 있게 해주자
    부탁한다 정부야 ㅠㅠ
  • 레벨 중위 2 몬태나 24.09.02 04:54 답글 신고
    보호종료아동, 분명 '아동'이라고 하면 지켜줘야 할텐데 잘 안 되고 있나봐요.

    대학 진학하는 친구들도 기숙사에 있다가 방학되면 갈 곳이 없어서 찜질방이나 시설 선배집을 전전 한답니다.

    먼저 시설 나간 선배나 주변인들에게 500만원 사기 당하고 힘들게 사는 청년들 이야기 들으면 너무 가슴 아파요.

    최근에 제도가 많이 바뀌어서 LH에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고 전세금도 지원하는 주택지원정책이 있다는데 그냥 제도가 있다고만 하지 말고 아이들 시설 퇴소 전에 책임지고 그런 제도와 혜택들을 누릴 수 있게 안내하고 연계를 해 줘야죠. 교정시설 출소자들은 거처 알아 봐 주면서 왜 아이들에게는 제도가 있으니 너네가 알아서 하라고 하나요?

    그리고 보호종료도 24세 까지인가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했다는데 시설측에서는 청년이 된 남자아이들을 어린 여학생 들이랑 같이 지내게 하는 게 쉽지도 않을 뿐더러 중고등학생처럼 평일에 학교에서 지내는 상황이 아니라 취업준비 등을 이유로 하루종일 시설에 있는 경우에도 시설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겁니다.
  • 레벨 대위 1 roro98 24.09.02 07:26 답글 신고
    참, 힘들었을 당신의 유년기에 대해서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어릴 적 잘 알지 못해서 세상을 잘 몰라서 미혼모가 되었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출산하고, 혼자 아이를 돌보며, 스스로 엄마로서 더 강해지셨겟지요. 그리고, 또 당신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 한 결과 오늘의 당신이 있고, 당신의 아이가 있고, 또 이제는 당신의 집도 생겼네요.

    당신의 인생에 대한 노력에 박수를 쳐 드리고 싶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시간이 당신 앞에 남아 있겠지요. 지금까지처럼 당신에게 주어진 인생에 진실하게, 진정으로 노력하고, 헌신하고, 그렇게 당신의 인생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훗날 지금을 뒤돌아보며, 눈물이 앞을 가릴지, 한바탕 웃음으로 뒤로 남겨둘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처럼 당신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당신과 당신 가족의 앞날에 언제나 큰 행복과 웃음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 레벨 원사 2 도토리뱅이 24.09.02 09:24 답글 신고
    저기요,,, 글을 제대로 읽으신 것 맞나요??? 이 분은 미혼모 아니세요;;;;;;
  • 레벨 대위 3 스톤에이지 24.09.02 08:36 답글 신고
    자기 한몸 뉘울 곳 하나 마련하기가 이렇게나 힘든데 무슨...출생률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드냐...
  • 레벨 원사 2 도토리뱅이 24.09.02 09:23 답글 신고
    징징징 투덜거리며 아둥바둥 하루하루, 월요일 아침 출근...! 월요병 젖어 축 처진 느낌, 엊그제 구매한 로또 혹시 안 되었으려나 망상 젖어 있다가, 하릴없이 웹서핑 잠시 잠깐;;; 문득 마주한 이 글에 몇 개 생각과 감정 섞여 드러나네요, 자기반성/숙연함/안쓰러움/애잔함/애틋함-! 19살 무렵 나는 어땠나, 투덜투덜 주어진 것 온전히 내 것인 양, 당연한 것인 양 그럼서 그랬네요, 글쓰신 분 어디선가 잔잔한 일상 행복감 느끼시고 또 좋은 추억 만드시면서 생애 하루하루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 레벨 중령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4.09.02 16:39 답글 신고
    낙성대 원룸 꼭대기 옥탑 지금도 500걸고 30짜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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