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자들은 주로 호랑이 닮았다고 가르쳤고, 독재주의자들(=내선일체론자들)은 주로 토끼 닮았다고 가르쳤죠.
하지만 뭘 닮았든 그다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독도 방어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고 나라를 망하게 하려드는 현재의 탬버린과, 그 탬버린을 선배로부터 중고로 물려받아 가뭄에 콩나듯 가끔씩만 연주하는-아마도 체력적 한계로- 듯이 보이는 굥사마의 언행에 대해,
국민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모여서 의논하느냐죠.
집권 직전부터 지금까지 단 한주도 빠짐 없이, 굥사마에 대한 국민모임과 그 자리에서의 의논, 그리고 행진은, 주말 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인원이 많냐 적냐가, 호랑이냐 토끼냐 따위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넷 상 비난 수에 비해 모임의 인원이 적다는 건,
손가락 워리어들만 많다는 반증이죠.
그게 저들이 매국작업을 티나게 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모이면, 막을 수 있습니다, 저 망할 망국활동들을요.
박근혜 탄핵 당시 국민들 모인 수에 한번 놀라자, 그 직후에 왜구 프레임 만들어서-물론 이건 빨갱이 프레임과는 달리 진실 기반 하에 만들어진 프레임입니다- 밀고 나가도 2찍들 찍소리 못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반국가세력으로 몰리죠.
국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데도 독재주의자들에게 나라가 유린 당하는 건,
결국 나라 보단 내 일상이 더 고중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은 탓입니다.
그런 견지에서 우리 모두는, 어쩌면 비겁한 방관자일 수도 있습니다.
매국에 대한 소극적 동의자이거나요.
국민 모임은, 오는 주말에도 개최됩니다.
십만 이상만 모이면 MBC 같은 곳에서 보도가 시작될테고 그렇게 되면 몇주 지나지 않아 백만을 찍을 겁니다. 그땐 애국심은 없어도 선동되어 나오는 자들도 대량이 되거든요(feat. 장수하늘소 연구회, 녹식사-녹색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당사모-당구를 사랑하는 모임-).
언제 물에 잠긴겨??
언제 물에 잠긴겨??
어젠 몇초에 끝냈어요?
안보이면 당신은...
윤석열이 대통령인데. 그거 다수결 직선제로 뽑은 인간들이 사는데.
하지만 뭘 닮았든 그다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독도 방어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고 나라를 망하게 하려드는 현재의 탬버린과, 그 탬버린을 선배로부터 중고로 물려받아 가뭄에 콩나듯 가끔씩만 연주하는-아마도 체력적 한계로- 듯이 보이는 굥사마의 언행에 대해,
국민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모여서 의논하느냐죠.
집권 직전부터 지금까지 단 한주도 빠짐 없이, 굥사마에 대한 국민모임과 그 자리에서의 의논, 그리고 행진은, 주말 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인원이 많냐 적냐가, 호랑이냐 토끼냐 따위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넷 상 비난 수에 비해 모임의 인원이 적다는 건,
손가락 워리어들만 많다는 반증이죠.
그게 저들이 매국작업을 티나게 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모이면, 막을 수 있습니다, 저 망할 망국활동들을요.
박근혜 탄핵 당시 국민들 모인 수에 한번 놀라자, 그 직후에 왜구 프레임 만들어서-물론 이건 빨갱이 프레임과는 달리 진실 기반 하에 만들어진 프레임입니다- 밀고 나가도 2찍들 찍소리 못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반국가세력으로 몰리죠.
국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데도 독재주의자들에게 나라가 유린 당하는 건,
결국 나라 보단 내 일상이 더 고중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은 탓입니다.
그런 견지에서 우리 모두는, 어쩌면 비겁한 방관자일 수도 있습니다.
매국에 대한 소극적 동의자이거나요.
국민 모임은, 오는 주말에도 개최됩니다.
십만 이상만 모이면 MBC 같은 곳에서 보도가 시작될테고 그렇게 되면 몇주 지나지 않아 백만을 찍을 겁니다. 그땐 애국심은 없어도 선동되어 나오는 자들도 대량이 되거든요(feat. 장수하늘소 연구회, 녹식사-녹색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당사모-당구를 사랑하는 모임-).
우리의 손가락이 의분에 떠는 만큼만, 주말에 모입시다. 그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호랑이면 어떻고 토끼면 어떻습니까?
국토가 무엇을 닮았건 국민들의 기상에 영향이 있을까요?
이건 우리나라 지도를 거꾸로 놓고 다른 관점으로 세계를 보는 것과 달리
기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호랑이 사진은 아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대마도는 한국땅
백두대간에서 태어났네 ㅋㅋ
0/2000자